안녕하세요 다포유킴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태리주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키존이며 인테리어에 입이 쩍 벌어지는 곳으로 분위기에 취해 맛도 좋은 아주 애정하는 곳인데요 연인과 데이트나 친목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황리단길 사이사이 골목에 주차가 가능한데요 저는 아침 일찍 가서 골목에 다행히 주차할 곳이 있어서 무료주차하였습니다. 평일 오전은 그래도 자리가 꽤나 넉넉한 편이다. 따로 예약도 가능하지만 평일 오전이라 예약할 필요 없이 바로 자리에 착석하였다. 주말에는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와 시간
위치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7-8 태리주택
시간 -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14:30, 20:30 라스트오더
20:30 라스트오더
전화문의 - 0507-1432-2107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노키즈존, 무선 인터넷
2. 매장분위기와 메뉴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태리주택이 있는데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압도적이다. 밖에서도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 사진 실컷 찍고 들어가면 독특한 인테리어로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신기하고 묘한 분위기였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있는 큰 테이블에는 여섯 명 이상 앉을 수 있는 큰 자리가 있고 양쪽으로 4인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창가 자리로 픽!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꽃은 당연히 조화일 줄 알았는데 생화여서 깜짝 놀람 사장님 센스 무엇!! 너무 이뻐서 사진 백만 장 이층도 있었는데 일층에도 자리가 넉넉해 우리는 일층으로 픽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이 있다. 우리는 포르치니 리조또와 봉골레오일파스타, 태리주택브레드샐러드, 볼로네제파스타 이렇게 총 4개를 주문했다 함께 간 인원은 총 4명 각 1메뉴 주문. 양은 적당했고 맛은 너무 맛있어서 너무 놀람.
3. 결론
인테리어는 물론 맛도 양도 너무 만족하고 온 파스타집. 황리단길에 유명한 맛집이 너무 많은데 여긴 숨은 맛집인듯 사진찍기에도 좋고 와인이랑 같이 곁들어 먹으면 더 좋을거같았다.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보여서 더욱 좋았던 태리주택 다시 갈 의향 100%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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