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포유킴입니다.
포항 레이지모닝 (베이커리) lazy morning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594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번호> 0507-1392-2820
포항 효자동에 생긴 베이커리 카페 레이지모닝 새로 생긴 건물이라 건물자체는 깔끔하고 깨끗했다.
효자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산책 겸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다.
전체가 유리창으로 실내가 잘 보여 어떤 빵 종류가 있는지 볼수있었고 실내에서는 통유리벽이라 실내가 많이 넓지 않았는데도 시야가 트여서 넓어보이는 장점이 있었다.
매장 내 분위기는 약간 남미쪽 따뜻한 나라의 느낌으로 나무색과 라탄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입구로 들어가면 빵이 쭉 나열되어있다.
치아바타, 바게트 등 종류는 생각보다 많고 다양했다. 가격대는 그렇게 싸진 않았다. 레이지모닝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크루아상이 었었고 이건 많이 먹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빵을 먹어보았다.
빵 사이즈는 작지 않고 금액에 비하면 어느 정도 괜찮은 금액인거같다. 빵 옆 쪽으로는 롤케이크와 크림크루아상이 작은 냉장고에 들어가있다.
음료메뉴는 커피, 디카페인커피, 에이드, 차 브런치메뉴 등이 있었다.
금액대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금액이였고 많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다.
전체적인 메뉴둘은 평균 금액 5,000원 -7,000원정도
빵 맛은 생각보다 좋았으며 커피도 무난하고 산미보단 고소한 맛이였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매장 청결은 좋은 편이였다.
화장실에는 핸드워시와 휴지 등 구비되어 있어야할것들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유리창 너머로 강변이 보이며 낮 시간에는 햇살이 잘 비춰주어 따뜻하면서 밝은 느낌이라 매장분위기가 밝고 좋았다. 그리고 좌석간의 거리는 너무 좁지 않아서 대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라탄?느낌의 의자들로 되어있고 자리는 꽤 많이 있었다. 주차도 강변에 주차하기에 좋은 장소였다.
빵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고 위치와 강변뷰 매장 분위기가 좋아 자주 오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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